afp-photo:

REPUBLIC OF KOREA, SEOUL : A child lies in a pool of water to cool down in central Seoul on August 1, 2014. South Korea’s state weather agency issued a heat wave warning for Seoul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advising people to stay indoors. Heat wave warnings are issued when the daytime high is expected to stay above 35 C (95F) for two or more consecutive days, according to state media. AFP PHOTO / Ed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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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KOREA, SEOUL : A child lies in a pool of water to cool down in central Seoul on August 1, 2014. South Korea’s state weather agency issued a heat wave warning for Seoul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advising people to stay indoors. Heat wave warnings are issued when the daytime high is expected to stay above 35 C (95F) for two or more consecutive days, according to state media. AFP PHOTO / Ed Jones

(via fastcompany)

@2 months ago with 206 notes

Top 15 Deadliest Snipers in History 

picsandqu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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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bert F. Waldron III (United States) - 109 Confirmed Kills

Staff Sergeant Adelbert F. Waldron III racked up the highest confirmed kill count of any sniper in the Vietnam War with 109. He was known to his fellow soldiers as the best sniper in the Army, and for good reason! One story…

(Source: icanrelateto)

@2 months ago with 545 notes
과테말라 엘 인베르또

Spicy, Herb, Nut, Earth, Light

첫 느낌에도 강렬히 느껴지는 매콤한 향. 적당한 무게감이지만 평소에 마시던 것 보다는 상당히 가벼운 쪽이다. 그렇다보니 목넘김도 경쾌하다 할 정도. 마시고 난 뒤 입안에 남는 느낌이 매우 청량하다. 상쾌하면서도 부드럽게 마무리 되는 느낌은 참 오랜만에 느껴본다. 빗대어보자면 과테말라 엘 인베르또는 갈증을 해소케 하는 시원한 탄산수같다고나 할까. 심심하지 않다. 그리고 발랄하고 명랑하다.

*마시면서 품평을 써보는건 처음인지라 확실히 이렇다하긴 힘들지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것이니 느껴지는대로 가감없이 그대로 써내봤다. 잔을 좋은 걸로 썼으면 조금 더 기분좋게 마셨을텐데 설거지가 밀려있던 관계로 일단은 텀블러에 내렸다.

via https://dayone.me/tyfz26

과테말라 엘 인베르또

Spicy, Herb, Nut, Earth, Light

첫 느낌에도 강렬히 느껴지는 매콤한 향. 적당한 무게감이지만 평소에 마시던 것 보다는 상당히 가벼운 쪽이다. 그렇다보니 목넘김도 경쾌하다 할 정도. 마시고 난 뒤 입안에 남는 느낌이 매우 청량하다. 상쾌하면서도 부드럽게 마무리 되는 느낌은 참 오랜만에 느껴본다. 빗대어보자면 과테말라 엘 인베르또는 갈증을 해소케 하는 시원한 탄산수같다고나 할까. 심심하지 않다. 그리고 발랄하고 명랑하다.

*마시면서 품평을 써보는건 처음인지라 확실히 이렇다하긴 힘들지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것이니 느껴지는대로 가감없이 그대로 써내봤다. 잔을 좋은 걸로 썼으면 조금 더 기분좋게 마셨을텐데 설거지가 밀려있던 관계로 일단은 텀블러에 내렸다.

via https://dayone.me/tyfz26

@2 months ago
#한글 #커피 #식후감 
nevver:

Adult swim
@6 months ago with 6618 notes
@6 months ago with 1306 notes
비누

여름 이맘때쯤이면 오랜 기간동안 볕 뜰날 없이 비가 내리곤 한다. 한 번에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몇날 며칠을 꾸준히 내리는데 옛 어른들은 이 기간을 ‘장마’라고 이름 붙였다. 오랜 기간 마가 낀 나날이란 뜻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렇다하게 살균소독을 할 방도가 많지 않았던 당시로써는 해가 뜨지 않고 비가 계속 내리면 민간에는 역병이 돌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곳곳이 물이 흥건하다보니 세균이 쉽게 번식하고 뭐든지 금방 썩어들어가고 전염병이 돈다. 사실 손을 씻고 끓여 먹기만 해도 큰 문제는 없었겠지만 그게 어디 쉬웠던가. 요즘처럼 비누가 없던 시절엔 어떻게 손을 씻었는지 궁금해진다. 칫솔은 나무에 동물의 털을 심어서 사용했다는 건 들었는데. 바로 구글링을 해봤더니 이렇게 나온다.

**한국 비누 문화사

전통적인 옛날 세정제로는 잿물과 팥, 콩깍지 삶은 물, 창포 우린 물, 고운 쌀겨, 오줌 등을 사용. 
현대적 의미의 비누는 조선 말기 네델란드인 H. 하멜에 의해서 알려짐.
19세기 프랑스 신부 리델이 가져온 ”샤봉”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비누.
1882년 조선과 청나라 무역협정으로 상품화된 비누가 수입됨.
한일합방 이후, 일본에서 들어온 비누가 사용되기 시작. 일용 노동자의 하루 일당(80전) 보다 20전 더 나가는 일원의 고급품. 
출처: http://sangleafpharm.com/비누의-기원과-역사/

검색해보니 어느 정도는 들었던 내용이다. 잿물을 이용해 세탁을 했고 궁중이나 양반집안에서는 창포, 녹두 가루 등을 조루박에 담아 사용했다고 한다. 더러움을 날려보낸다 해서 ‘비루’가 ‘비누’로 바뀐 것. 오줌은 양치질용으로 썼던 걸로 아는데 어른들의 것이 아니라 아기들의 오줌이었던 걸로 안다. 그보다 양치질에는 소금같은 것으로 연마해내는 방식을 선호한 것으로 기억한다. 양이 많지 않으니 넉넉히 씻을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최대한 자연으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것으로 스스로를 청결히 지켜온 지혜는 기억해둘 만 하다. 특히 창포를 이용한 머리감기는 머릿결을 좋게 하는 것으로 이미 창포 샴푸라는 이름으로 상용화됐던 전례도 있다.

서양비누가 들어오고 대량제조방법이 전수되면서 우리나라도 누구나 싸게 비누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일제에 의해 본격적으로 비누가 사용됐다고는 하지만 그놈의 근대화는 우리 민족을 위한게 아니지 않았던가. 근대화의 맛을 보게는 했지만 우리 민족은 민족성을 포기하지 않으면 결코 누리지는 못하는 왜놈들과 부역자들만을 위한 것이었다. 본격적으로 근대의 산물을 누리게 된 것은 한국전쟁 이후였다. 미국의 보급물자를 통해 휴전선 이남의 한국인들은 의식주를 근근히 해결해 나갈 수 있었고 비누도 그런 물품가운데 하나였던 것으로 안다.

내가 어릴때만 해도 노란색 다이알비누가 럭키에서 생산되던 가장 싸고 대중적인 비누였다. 특유의 매운 냄새는 요즘 나오는 데톨이라는 항균비누 냄새와도 비슷했다. 성능은 거의 빨래비누와 동급이었다. 한겨울에 얼굴에 기름기 없을때는 다이알비누로 씻고 나면 얼굴이 허옇게 뜨고 트기 일쑤였다. 하지만 여름에는 다이알비누만한 비누가 없었다. 등목할 때 사촌형이 다이알비누로 벅벅 문질러주고 찬 물 한 번 끼얹어주면 어찌나 깔끔하고 시원했던지.

80년대 후반이나 되어서야 드봉이라는 장미향을 뽐내는 비누가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유명한 여배우들이 광고모델을 할 정도로 고급제품이었던 드봉은 좀 사는 집 애들이 쓰는 비누였다. 좋아하던 여자애가 지나갈 때 향긋하게 풍기던 드봉 비누향기가 참 좋았던 기억이 있다. 요즘에도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간간히 보는 알뜨랑 비누는 잘 무르지 않고 거품도 많이 나서 인기였다. 그때 막 결혼해 큰 이슈가 됐던 조갑경, 홍서범 부부가 코믹한 알뜨랑 비누 광고를 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래도 90년대 들어서기까지 미군부대를 통해 흘러나오던 미제비누가 최고급품이었던 기억이 있다. 요즘엔 장당 500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아이보리비누가 대형마트에서 할인판매되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남대문 수입시장에서 비싼 돈을 지불하고 사야하는 것이었다. 국산비누도 성능은 비슷했지만 왠지 미제비누는 쓰고 나면 온몸이 뽀득뽀득 기름기 없이 깨끗하게 씻기는 것 같았다. 귀하고 좋았던 만큼 막 쓰지도 않았다. 후에 카투사로 근무할 때 매달 지급받은 카투사팩에는 흰 종이로 포장된 아이보리비누가 들어있었는데 정말 넉넉히 쓰고도 남을 양이었다. 부모님은 내가 쓰다 남는 것을 집에 가져다 놓으면 애지중지 아껴서 사용하셨다. 오죽하면 제대하고 나서도 군에서 지급했던 샴푸와 비누가 제대하고도 한동안 남아있었을까.

이제는 비누 브랜드도 하도 많아 고르는데 시간이 한참 걸릴 정도다. 단순한 사각비누뿐만 아니라 동그란 모양의 향이 가득한 미용비누, 살균세정기능이 있는 기능성 비누, 여드름용 비누, 물비누, 짜면 바로 거품이 되어 나오는 펌프형 비누까지 정말 다양하다. 친구가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내게 기능성비누를 챙겨준 적이 있는데 그 덕에 한 해 여름을 속편하게 보냈던 적도 있다. 이처럼 기술이 발전하다보니 비누도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는 품새다. 그뿐인가.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부턴 집에서 비누를 만들어 쓰거나 개인사업규모로 판매까지 하는게 평범한 일이 되었다. 핸드메이드 비누는 잘 무르기는 하지만 향수, 기능성 오일, 숯가루, 쌀겨, 콩겨 등 다양한 천연첨가물을 넣어 피부에 더 좋고 덜 자극적인 기능성 비누다. 개인사업으로 연매출 3천은 넘게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대단한 일이다.

그런데 비누가 많아도 제대로 쓰는 사람은 드물다고 한다. 특히 공중화장실을 사용한 후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나온 사람이 남녀 공히 모두 드물다고 한다. 그나마 물로 대충 씻고 나오는 수치가 80%라고 하는데 이걸 다행으로 봐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한때 H1N1바이러스가 유행할 때 다들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손을 씻고 다니던 풍경이 아직 눈에 선한데 이제는 또 느슨하다. 식사전에 손을 씻고 먹는 사람도 드물다. 옛날과는 달리 비누가 너무 흔해서일까. 아니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서일까. 세균번식이 쉬운 장마인 만큼 다들 뽀득뽀득 잘 씻고 깔끔하게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via https://dayone.me/xtEzXP

비누

여름 이맘때쯤이면 오랜 기간동안 볕 뜰날 없이 비가 내리곤 한다. 한 번에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몇날 며칠을 꾸준히 내리는데 옛 어른들은 이 기간을 ‘장마’라고 이름 붙였다. 오랜 기간 마가 낀 나날이란 뜻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렇다하게 살균소독을 할 방도가 많지 않았던 당시로써는 해가 뜨지 않고 비가 계속 내리면 민간에는 역병이 돌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곳곳이 물이 흥건하다보니 세균이 쉽게 번식하고 뭐든지 금방 썩어들어가고 전염병이 돈다. 사실 손을 씻고 끓여 먹기만 해도 큰 문제는 없었겠지만 그게 어디 쉬웠던가. 요즘처럼 비누가 없던 시절엔 어떻게 손을 씻었는지 궁금해진다. 칫솔은 나무에 동물의 털을 심어서 사용했다는 건 들었는데. 바로 구글링을 해봤더니 이렇게 나온다.

**한국 비누 문화사

  • 전통적인 옛날 세정제로는 잿물과 팥, 콩깍지 삶은 물, 창포 우린 물, 고운 쌀겨, 오줌 등을 사용.
  • 현대적 의미의 비누는 조선 말기 네델란드인 H. 하멜에 의해서 알려짐.
  • 19세기 프랑스 신부 리델이 가져온 ”샤봉”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비누.
  • 1882년 조선과 청나라 무역협정으로 상품화된 비누가 수입됨.
  • 한일합방 이후, 일본에서 들어온 비누가 사용되기 시작. 일용 노동자의 하루 일당(80전) 보다 20전 더 나가는 일원의 고급품.

출처: http://sangleafpharm.com/비누의-기원과-역사/

검색해보니 어느 정도는 들었던 내용이다. 잿물을 이용해 세탁을 했고 궁중이나 양반집안에서는 창포, 녹두 가루 등을 조루박에 담아 사용했다고 한다. 더러움을 날려보낸다 해서 ‘비루’가 ‘비누’로 바뀐 것. 오줌은 양치질용으로 썼던 걸로 아는데 어른들의 것이 아니라 아기들의 오줌이었던 걸로 안다. 그보다 양치질에는 소금같은 것으로 연마해내는 방식을 선호한 것으로 기억한다. 양이 많지 않으니 넉넉히 씻을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최대한 자연으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것으로 스스로를 청결히 지켜온 지혜는 기억해둘 만 하다. 특히 창포를 이용한 머리감기는 머릿결을 좋게 하는 것으로 이미 창포 샴푸라는 이름으로 상용화됐던 전례도 있다.

서양비누가 들어오고 대량제조방법이 전수되면서 우리나라도 누구나 싸게 비누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일제에 의해 본격적으로 비누가 사용됐다고는 하지만 그놈의 근대화는 우리 민족을 위한게 아니지 않았던가. 근대화의 맛을 보게는 했지만 우리 민족은 민족성을 포기하지 않으면 결코 누리지는 못하는 왜놈들과 부역자들만을 위한 것이었다. 본격적으로 근대의 산물을 누리게 된 것은 한국전쟁 이후였다. 미국의 보급물자를 통해 휴전선 이남의 한국인들은 의식주를 근근히 해결해 나갈 수 있었고 비누도 그런 물품가운데 하나였던 것으로 안다.

내가 어릴때만 해도 노란색 다이알비누가 럭키에서 생산되던 가장 싸고 대중적인 비누였다. 특유의 매운 냄새는 요즘 나오는 데톨이라는 항균비누 냄새와도 비슷했다. 성능은 거의 빨래비누와 동급이었다. 한겨울에 얼굴에 기름기 없을때는 다이알비누로 씻고 나면 얼굴이 허옇게 뜨고 트기 일쑤였다. 하지만 여름에는 다이알비누만한 비누가 없었다. 등목할 때 사촌형이 다이알비누로 벅벅 문질러주고 찬 물 한 번 끼얹어주면 어찌나 깔끔하고 시원했던지.

80년대 후반이나 되어서야 드봉이라는 장미향을 뽐내는 비누가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유명한 여배우들이 광고모델을 할 정도로 고급제품이었던 드봉은 좀 사는 집 애들이 쓰는 비누였다. 좋아하던 여자애가 지나갈 때 향긋하게 풍기던 드봉 비누향기가 참 좋았던 기억이 있다. 요즘에도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간간히 보는 알뜨랑 비누는 잘 무르지 않고 거품도 많이 나서 인기였다. 그때 막 결혼해 큰 이슈가 됐던 조갑경, 홍서범 부부가 코믹한 알뜨랑 비누 광고를 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래도 90년대 들어서기까지 미군부대를 통해 흘러나오던 미제비누가 최고급품이었던 기억이 있다. 요즘엔 장당 500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아이보리비누가 대형마트에서 할인판매되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남대문 수입시장에서 비싼 돈을 지불하고 사야하는 것이었다. 국산비누도 성능은 비슷했지만 왠지 미제비누는 쓰고 나면 온몸이 뽀득뽀득 기름기 없이 깨끗하게 씻기는 것 같았다. 귀하고 좋았던 만큼 막 쓰지도 않았다. 후에 카투사로 근무할 때 매달 지급받은 카투사팩에는 흰 종이로 포장된 아이보리비누가 들어있었는데 정말 넉넉히 쓰고도 남을 양이었다. 부모님은 내가 쓰다 남는 것을 집에 가져다 놓으면 애지중지 아껴서 사용하셨다. 오죽하면 제대하고 나서도 군에서 지급했던 샴푸와 비누가 제대하고도 한동안 남아있었을까.

이제는 비누 브랜드도 하도 많아 고르는데 시간이 한참 걸릴 정도다. 단순한 사각비누뿐만 아니라 동그란 모양의 향이 가득한 미용비누, 살균세정기능이 있는 기능성 비누, 여드름용 비누, 물비누, 짜면 바로 거품이 되어 나오는 펌프형 비누까지 정말 다양하다. 친구가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내게 기능성비누를 챙겨준 적이 있는데 그 덕에 한 해 여름을 속편하게 보냈던 적도 있다. 이처럼 기술이 발전하다보니 비누도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는 품새다. 그뿐인가. 2000년도에 들어서면서부턴 집에서 비누를 만들어 쓰거나 개인사업규모로 판매까지 하는게 평범한 일이 되었다. 핸드메이드 비누는 잘 무르기는 하지만 향수, 기능성 오일, 숯가루, 쌀겨, 콩겨 등 다양한 천연첨가물을 넣어 피부에 더 좋고 덜 자극적인 기능성 비누다. 개인사업으로 연매출 3천은 넘게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대단한 일이다.

그런데 비누가 많아도 제대로 쓰는 사람은 드물다고 한다. 특히 공중화장실을 사용한 후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나온 사람이 남녀 공히 모두 드물다고 한다. 그나마 물로 대충 씻고 나오는 수치가 80%라고 하는데 이걸 다행으로 봐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한때 H1N1바이러스가 유행할 때 다들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손을 씻고 다니던 풍경이 아직 눈에 선한데 이제는 또 느슨하다. 식사전에 손을 씻고 먹는 사람도 드물다. 옛날과는 달리 비누가 너무 흔해서일까. 아니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서일까. 세균번식이 쉬운 장마인 만큼 다들 뽀득뽀득 잘 씻고 깔끔하게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via https://dayone.me/xtEzXP

@2 months ago
#에세이 
설빙, 팥빙수 전문점.

종로, 인사동, 대학로 일대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팥빙수 전문점. 한때 장사이기 때문에 이렇게 샵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되나 할 정도로 꽤 지점이 많았다. 종로3가역에서부터는 꽤 거리가 되지만 탑골공원 방면에서 남인사동 마당을 통해 인사동길로 들어가면 스타벅스커피 옆건물 2, 3층에 자리잡고 있다. 대구, 부산 등지에서 인기를 끌던 콩고물 빙수전문점인 설빙이 서울에도 지점을 낸거라고 한다. 얼음이 눈꽃처럼 잘 갈려져 나와 부드러운 느낌이다. 사진에는 오늘 주문한 치즈빙수. 팥이 안들어가 있고 대신에 아이스크림 선데이와 치즈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다. 과도하게 달지 않은 부드러운 맛이 참 좋았다. 셋이서 먹었는데도 적지 않았다. 기본메뉴인 빙수로 만원어치를 먹는거니 세 명이 먹고 아쉽다면 좀 억울하지 싶다. 맛이 좋다보니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직원들도 바쁜 가운데서도 꽤 친절하다. 플로어 관리도 조용히 잘 하는 것 같다. 잘 되는 집은 역시 이유가 있다.

via https://dayone.me/ufrz4

설빙, 팥빙수 전문점.

종로, 인사동, 대학로 일대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팥빙수 전문점. 한때 장사이기 때문에 이렇게 샵을 많이 가지고 있어도 되나 할 정도로 꽤 지점이 많았다. 종로3가역에서부터는 꽤 거리가 되지만 탑골공원 방면에서 남인사동 마당을 통해 인사동길로 들어가면 스타벅스커피 옆건물 2, 3층에 자리잡고 있다. 대구, 부산 등지에서 인기를 끌던 콩고물 빙수전문점인 설빙이 서울에도 지점을 낸거라고 한다. 얼음이 눈꽃처럼 잘 갈려져 나와 부드러운 느낌이다. 사진에는 오늘 주문한 치즈빙수. 팥이 안들어가 있고 대신에 아이스크림 선데이와 치즈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다. 과도하게 달지 않은 부드러운 맛이 참 좋았다. 셋이서 먹었는데도 적지 않았다. 기본메뉴인 빙수로 만원어치를 먹는거니 세 명이 먹고 아쉽다면 좀 억울하지 싶다. 맛이 좋다보니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직원들도 바쁜 가운데서도 꽤 친절하다. 플로어 관리도 조용히 잘 하는 것 같다. 잘 되는 집은 역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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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리뷰 #식후감 

10 Cuddly Pets Then and Now

picsandqu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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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Hate Mondays

Just as we’ve grown into our favorite spot on the sofa *just* so. Our pets find their special place as well. It may not be much, but that sink is the perfect place to snack on a few lasag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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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Grow Up So Fast

One second your puppy looks like a stuffed toy that just wants biscuits and cuddles, and then all of a sudden it’s years later and he’s a dignified German Shepherd looking to protect you and sit by your feet as you watch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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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with 984 notes
nevver:

Life satisfaction
@6 months ago with 1563 notes
@6 months ago with 2522 notes